본문 바로가기

주식정보

[주식정보] 바이넥스 주식분석

반응형

 

오늘은 바이넥스 주식 종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주식정보] 바이넥스 주식분석
[주식정보] 바이넥스 주식분석

셀트리온과 바이오의약품 CMO 국산화 업무협약 체결 발표

11월  30일  바이넥스는  셀트리온과  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  국산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의  생산  및  공급을  바이넥스에  위탁하고,  관련한 생산기술 및 노하우를 공유하게 될 예정이다.

셀트리온과 CMO 협력으로 글로벌 수준 GMP, 가동률 상승 기대

셀트리온과 CMO 협력을 통해 기대 가능한 효과는 1) 글로벌 수준의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  의약품  제조,  관리  기준) 인증  획득, 2)  셀트리온이  보유한  다수의  초기  단계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수주를 통한 오송, 송도 공장의 가동률 상승이다.

현재 바이넥스가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한 파트너사들의 품목들 중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상업화에 성공한 파이프라인은 부재하다. 즉 가장 높은 수준으로 평가받는 FDA의 ‘cGMP’나 EMA의 ‘EU  GMP’를 획득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상업화에 성공한 경험이 다수  존재하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품목  수주를  통해  생산기술
및 노하우 공유와 더불어  중장기적으로 해당 품목의 미국,  유럽 상업화  시  cGMP  및  EU  GMP  획득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를  바탕으로 셀트리온뿐만  아니라  국내외  바이오의약품  개발사들의  수주  가능성 역시 높아질 예정이다. 한편 단기적으로는 셀트리온의 품목 수주를 바탕으로 매출 증가 뿐만 아니라 송도 및 오송 바이오 공장의 가동률 상
승을 통한 영업레버리지 효과도 기대 가능하다.

목표주가 29,000원 유지. 글로벌 수준 도약 위한 출발선상

 

현 주가는 2022년 예상 PER  33.0배 거래  중으로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CDMO  Peer  대비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지속  중이다.  바이넥스는  국내  중소형  바이오의약품  CDMO  기업들  내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  중인  것으로  판단한다.  경쟁사들과는  달리  이미  다수의  국내외 고객사 확보를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더해 이번 셀트리온과의 CMO  협력 체결로 실적 성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수준의 GMP 인증 획득이 가능할 전망이다. 향후 고성장이 기대되는  세포치료제  CDMO  사업  진출도  기대되는  만큼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투자 매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한다.

 

[주식정보] 바이넥스 주식분석
[주식정보] 바이넥스 주식분석
[주식정보] 바이넥스 주식분석
[주식정보] 바이넥스 주식분석
[주식정보] 바이넥스 주식분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