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츠로셀 주식 종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리튬 일 차전지의 M/S 국내 1위, 글로벌 3위의 경쟁력 보유
리튬일차전지리튬 일 차전지 제조업체이다. 국내 리튬 일 차전지 1위 기업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80% 수준의 독보적인 시장지위를 지녔다. Utility Meter, 유도무기 전원용과 같은 군용 전지 시장이 주요 전방산업이다. 3 Q21 기준 매출비중은 Li/SOCI(리튬 염화 티 오닐) Bobbin 66.9% , 고온 전 지 13.8% , Li/SOCI2 Wound 10.3% , 기타 9.0% 순이다.
1) 주요 전방산업 회복과 성장, 2) 리튬이차전지 시장 진출
매출의 60% 이상이 북미지역의 Utility Meter 부문에서 발생한다. 코로나19로 락다운됐던 주요 사업장이 정상화되면서 2021년 실적 회복기조가 뚜렷하다. Smart Grid 사업 확대로 Utility Meter의 수요가 증가세인 북미지역 1위 사업자 Xylem(XYL)이 주요 고객 사이다.
박격포 및 미사일향 리튬 일 차전지의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코로나19로 취소 및 지연됐던 군사훈련의 정상화, 군용 무전기 교체 사업 등 신규 사업의 수혜를 예상한다. 국방산업의 내수는 비츠로셀의 독과점 시장이다. 미사일의 사거리 증가, 탄도 중량 증가 등 사양 고도화 시 앰플전지의 수요가 증가한다. 미사일의 해외 수출 확대도 긍정적이다.
인도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중동으로 시장이 다변화되고 있다.
M&A를 통해 리튬이차전지 소재와 공정 기술을 확보했다. 음극재 및 양극 도전재, 이차전지 공정에 대한 다수의 원천 기술을 확보했다. 리튬 일 차전지로 구축한 공정의 수직계열화, 기술 경쟁력을 리튬 이차 전 지 시장 개척에 활용할 것이다. 이차전지의 틈새시장 공략 및 차세대 리튬 이차전지의 소재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자동차의 비상신호 제품을 시작으로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부문으로 사업을 확대할 것이다.
2022년 매출액 +20.6% YoY, 영업이익 +28.7% YoY 전망
Utility Meter를 중심으로 2021년의 실적 정상화를 기대한다. 2022년은 Utility Meter 부문의 성장과 방산부문의 회복이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다. Li/SOCI2 Bobbin은 +18.3% YoY, 방산부문의 앰플전지는+1,552% YoY의 성장률을 전망한다 리튬 이차전지 매출 비중은 2022년 3.5% 에서 2023년 5.0% 수준까지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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