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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 삼성엔지니어링 주식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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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종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주식정보] 삼성엔지니어링 주식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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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1 실적 리뷰: 영업이익 1,503원(+75.1%), 컨센서스 상회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7조 원(+1.3%),  영업이익  1,503원(+75.1%)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자사 추정치와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이 약  50%  내외를 상회했다. 화공 부문이 1분기에 이어 두 자릿수 GPM을 이어갔고, 1분기에 정산이 지연되던 비화공 현장에서 정산이익 370억원이  반영되면서  대규모  실적  서프라이즈가  발생했다.  사업부별 GPM은 화공 10.4%(1 Q21 10.9%), 비화공 18.2%(1 Q21 13.4%)였다. 영업외로는  멕시코  페소  절상으로  외화예금(3억 달러)에서  환평가손실이 발생하면서 금융비용이 급증했다.

수주 환경 개선으로 연간 수주 목표 초과 달성 전망

신규 수주는 상반기 누적 3.1조원(2분기 1.6조 원)을 기록했다. 연간 목표(6.0조 원)의  52%  수준이다.  화공의  상반기  수주  달성률이  28%로 부진하나 하반기 수주를 통해 연간 계획 초과 달성이 유력시된다. 이미  해외  발주  환경은  개선됐기  때문이다.  유가의  상승으로  산유국 NOC(국영 석유회사)들의 투자 여력이 높아지면서 발주가 이어지고 있다. 동사 또한 사우디 Jafurah와 Zuluf 현장, UAE Hail&Ghasha 현장 등 현재 10개의 프로젝트(170억 달러 규모)에 입찰 중이다. 그중 합산 14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가  올해  안에  입찰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의견 ‘Trading Buy’, 목표주가 24,000원 유지

1) 개선된 수주 환경을 통해 수주 전망이 밝다. 또한 2) 5.5.3  수행 혁신을 통해 화공 부문 수익성 개선도 나타나고 있다. 게다가 3) 글로벌 수소  기술  업체들과  함께  수소  밸류체인  여러  단계에서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향후  FEL(설계  전반)부터  EPC  및  운영까지  전  단계에서 수혜가 예상된다. 다만 동사의 주가는 유가 반등에 후행하여 지난 2분기 동안 급격한 상승을 보였다. 수주 환경 개선 속에서 동사에 대한 수주 눈높이는 이미 높아져 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한다.

 

[주식정보] 삼성엔지니어링 주식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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