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정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분석

 

오늘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 종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주식정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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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Q21 Pre: 본업 회복, 렉키로나 가세로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887억 원(+52.1% YoY, 이하 YoY 생략), 922억원(+0.5%, OPM 15.7%)으로 추정한다.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17%, 영업이익은 25% 상회한 수준이다. 4분기 호실적을 전망하는 이유는 1)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매출 본격화, 2) 본업인 바이오시밀러 매출의 3분기 대비 회복에 기인한다.

1)  인플렉트라/램시마  매출액은  2,418억원(+62.3%)으로  전망한다.  이는 3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미국 인플렉트라 처방 점유율의 상승에 따른 파트너 사향 매출액 큰 폭 증가 지속에 기인한다. 2) 트룩시마 매출액은 3분 기대비 33% 증가한 922억 원을 추정한다. 3분기 북미 트룩시마 가격 인하와 파트너사의 재고조정, 그리고 일회성 요인인 파트너사 재고에 대한 가격 인하 반영으로 매출과 이익 모두 부진했으나 4분기에는 일회성 요인 해소로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 3) 램시마 SC는 유럽 시장 내 침투율 확대를 바탕으로 고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4) 렉키로나는 4분기 EMA 정식 품목 허가 이후 수출 물량이 확대되며 약 1,500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2022년 매출액 성장률 12% 전망. 렉키로나, 램시마SC 성과 주목

202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 9,990억원(+11.8%), 2,473억 원(+11.5%, OPM 12.4%)으로 추정한다. 비록 북미향 트룩시마의 단가 인하에 따른 부정적 영향은 일부 존재하겠으나 그 외 수익성이 좋은 램시마 SC, 렉키로 나의 매출이 이를 상쇄할 전망이다. 비록 렉키로 나의 매출액을 1)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등장, 2) 점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 감소세가 예상됨에 따라 보수적으로 2,547억 원(+19.1%)으로 추정하나 이번 4분기 유럽향 매출액이 초기 물량이였던 점, 향후 유럽을 비롯한 진출 국가 수확 대가 기대되는 만큼 판매 성과에 따라 매출 추정치는 추가적으로 상향될 가능성이 크다. 램시마 SC 역시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주목할 필요가 있다.

1~3분기와는 달라진 실적 분위기. 주가 하방 확인 판단

목표주가는  기존  9.8만 원을  유지한다.  이번  4분기  실적  시즌은  2021년 1~3분기와는 달리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본업인 바이오시밀러 실적의 추가 부진 가능성이 제한적이고 렉키로나 역시 매출이 본격화된 만큼 주가의 하방은 확인한 것으로 판단한다.

 

[주식정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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