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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 리츠 주식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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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리츠 주식 종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주식정보] 리츠 주식분석

바쁜 성장 일정에 금리 인상 리스크 우려

국내 상장리츠는 2018년과 2019년 공모 리츠 활성화 정책들이 발표되면서 급성장했다.  리츠  수는  2018년  말  5개에서  3년 만에  18개로  증가했고,  시가총액도 6,000억 원에서 6.9조 원으로 급증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국내 상장리츠 시장은 주요  비교  국가들  대비  현저히  작다.  합산  시가총액은  일본의  4.0%,  싱가포르의 8.5%에 불과하다. 국내 상장리츠는 더 성장해야 한다. 하지만 최근 성장의 병목이 되어버린 국토부 인가 절차에 더해 금리 인상기 돌입으로 우려가 커졌다.

금리 인상 영향은 제한적. 상장리츠 성장 지속 전망

금리  인상은  수익성과  성장성  측면에서  우려  요소지만  실제  상장리츠  대부분이 고정금리로  부채를  조달하기  때문에  금리  상승  영향  범위는  ①  부채  만기가  도래하거나 ② 신규자산 편입을 계획 중인 리츠, ③ 상장 예정 리츠로 제한적이다. 게다가  상장리츠는  ①  임대료  상승과  ②  회사채  발행으로  금리  인상에  대응할 수  있고,  ③  성장이  우선인  국내  리츠들은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자산 편입 전략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임대료 상승에 따른  영업수익 증가분은 거의 그대로 배당가능 이익의 증가분이 된다.  게다가 높은 신용 등급일수록 유리한 금리로 차입금 및 회사채를 발행하여 금융비용을 줄일 수 있다. 무엇보다 리츠는 자산 편입으로 포트폴리오 분산 효과, 유동성 확대, 패시브 자금 유입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리츠는 시장 변동성 확대 속 안전자산으로 선호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상장리츠는 자산 편입을 통해 성장을 지속할 것이다.

유리한 성장 조건을 가진 대형 리츠 선호

결국  불리한  시장  상황에서  우호적인  조건으로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대형  리츠가 유리할 전망이다.  이미 활발한 자산 편입을 통해 몸집을 키운 리츠들은 든든한  스폰서나  파이프라인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고,  상장된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어 자산 가격 상승을 경험했기 때문에 주가 수익률도 높다. 해당 리츠들은 자산  규모를  이점으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신용  등급을  통해  자금  조달  금리를  낮출 수 있다. 또한 높아진 주가를 활용해 적은 주식수로 유상증자를 진행해 배당 개선 가능성도 높다.  부채가 과하게 높지 않다면 유리한 성장 조건을 가진 대형 리츠를 선호한다. 추천 종목은 코람코 에너지 리츠와 ESR켄달스퀘어 리츠다.

 

[주식정보] 리츠 주식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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