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ISC 주식 종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3분기 매출액 388억 원(+30.4% YoY)으로 컨센서스 상회
3분기 매출액 388억원(+30.4%, 이하 YoY), 영업이익 92억 원(+124.9%)을 기록했다. 해외 고객사향 비메모리 소켓 매출이 호조를 보이며 컨센서스 369억 원을 상회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106억 원)를 하회했다. 일회성 비용을 20억 원가량을 인식하면서 영업이익률이 하락한 것으로 파악된다.
2021년 매출액 1,460억 원(+19.9%), 영업이익 395억 원(+117.9%)을 전망한다. 해외 고객사향 매출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리노공업과 비슷한 계절성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적으로 12월은 해외 업체들의 휴가 시즌으로 부품 발주가 감소하며 비수기의 모습을 보여준다.
22년 영업이익 539억 원(+36.7% YoY) 전망
2022년 매출액 1,771억원(+21.3%), 영업이익 539억 원(+36.7%)으로 전망한다. 성장 포인트는 3가지다. 1) 비메모리 고객사향 제품 출하 확대, 2) DDR5, 3) 신제품 매출 본격화이다. 1) 비메모리 제품 양산용으로 러버 소켓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러버 소켓은 기존 핀 제품보다 고주파에 유리하고 단가가 저렴해 대량 양산에 유리하다. 러버 소켓 스펙도 개선을 해가며 고객사와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있다.
2) 2022년은 DDR5 도입이 본격화되는 시기다. 인텔이 IceLake를 출시했지만 실질적인 기대감은 서버용 CPU인 Sapphire Rapids에 집중되어있다. DDR5 도입에 따라 단가(P)와 교체 수요(Q) 모두 기대한다. 3) FCCL, 번인소켓, 테스트 기판 등의 매출 본격화도 기대요인이다. 기존 소켓 위주의 실적에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는 긍정적이다.
22년 PER 9.3배
2022년 기준으로 PER은 9.3배 수준이다. 비메모리 시작의 확장과 DDR5의 도입은 2-3년간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신제품 매출 확대는 덤이다. 성장성을 고려할 때 현재 밸류는 매력적이다.
'주식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식정보] 바이넥스 주식분석 (0) | 2021.11.24 |
---|---|
[주식정보] 골프존 주식분석 (0) | 2021.11.23 |
[주식정보] 레고켐바이오 주식분석 (0) | 2021.11.19 |
[주식정보] 효성첨단소재 주식분석 (0) | 2021.11.18 |
[주식정보] 에치에프알 주식분석 (0) | 2021.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