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효성첨단소재 주식 종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목표주가 900,000원,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 900,000원,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SOTP 방식을 적용했다. 본업 실적 개선과 수소 모멘텀으로 주가는 연초 대비 3배 이상 상승했다. 다만 현 수준(22F PER 11배)에서는 본업의 개선만으로도 업사이드가 존재하며 성장 사업 가치는 추가 반영되어야 한다. 본업의 호실적과 수소 핵심 소재(탄소섬유) 및 고부가 소재(아라미드) 성장성을 감안할 시 리레이팅은 지속될 전망이다.
타이어코드 강세 속 글로벌 1위의 경쟁력과 슈퍼섬유의 본격 성장
2022년 완성차 판매 및 타이어 수요는 각각 11%, 6% 성장이 예상된다. 전방 수요 호조세로 내년 타이어코드 수요는 3.7만 톤 증가가 예상되는 반면 증설은 1.9만톤(3Q22)에 불과하다. 타이트한 수급 밸런스가 이어지며 타이어코드의 높은 수익성은 지속될 전망이다.
PET 타이어코드에서 독보적인 글로벌 1위(시장 점유율 48%) 업체다.생산능력은 타 상위권 업체 대비 두 배 이상으로 설비 규모 격차도 크다. 경제성이 우수한 베트남 설비 비중이 61%로 경쟁사 대비 수익성도 높은 상황이다. 특히 브릿지스톤, 미쉐린, 굿이어 등 1ˢᵗ tier 업체들의 매출 비중이 약 70%로 안정적인 매출 창출이 가능하다.
탄소섬유는 수소탱크용 부문의 고성장이 예상되며 생산 능력은 4천 톤에서 1만 톤(24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고압용기 시장 글로벌 2위로 2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98억 원(21년 717억 원), 376억 원(36억 원)이 기대된다. 아라미드 역시 꾸준한 증설을 통해 24년 매출액, 영업이익은 1,380억 원(21년 491억 원), 392억 원(28억 원)으로 확대되겠다.
2022년 영업이익 5,197억원(+9% YoY) 예상
내년 영업이익은 5,197억원(+9% YoY)이 기대된다. 타이어보강재 영업이익은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되며 16% 증가가 예상된다. 기타 사업부는 스판덱스 감익에도 슈퍼섬유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겠다. 탄소섬유는 3Q22 증설(2,500톤)이 예정되어 있으며 아라미드는 작년 증설 물량이 온기 반영될 전망이다. 전사 영업이익 중 슈퍼섬유 비중은
5.5%(21년 1.4%)로 확대되며 신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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