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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 기가레인 주식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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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가레인 주식 종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주식정보] 기가레인 주식분석
[주식정보] 기가레인 주식분석

2분기 영업이익 19억 원, 흑자전환 전망

2분기 매출액 322억원(+157%, 이하 YoY), 영업이익 19억 원(흑자전 환)을 전망한다. RF와 반도체 장비 모두 인상적인 회복세가 예상된다.

RF 매출은 201억원(+170%)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4월부터 버라 이즌으로 5G 제품을 본격 인도하기 시작했다. 관련 벤더들이 올해 초 까지 받은 PO는 선생 산용 물량이다. 제품 본격 인도와 함께 벤더들의 공급 물량도 대폭 증가할 예정이다. 동사의 경우 3~4월부터 가파른 물량 증가가 확인되고 있다.

반도체 장비 매출은 121억원(+284%)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5월까지 서울반도체와 2차례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분기와 하반기에 걸 쳐 매출로 인식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체향 나노 임 프린터 1호 장비도 6월 인도를 앞두고 있다. 기존 장비에 신규 장비 매출까지 더해진다.

21년 영업이익 174억원 전망(20년 영업이익 -144억 원)

21년 매출액 1,443억원(+167%), 영업이익 174억 원(흑자전환)을 전망한다. 버라이즌향 공급이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다. 더불어 캐나다 텔 러스향 초도 양산도 당초 4월 대비 앞당겨 2월부터 시작됐다. 하반기부 터 물량 증대가 기대된다. 올해 추가적으로 공급을 기대할 수 있는지 역은 1) 국내와 2) 인도다. 코로나가 심한 인도는 배제하더라도, 국내는 통신사들의 장비 플랫폼 변화와 맞물려 투자 재개 가능성이 있다.

반도체 장비도 긍정적인 동향이 확인된다. 미니LED 수요 증가로 고객 사의 식각장비 발주가 늘고 있다. 5월에 이어 하반기 추가 발주가 예상된다. 나노 임 프린터 장비의 고객사 내 확대 채택도 기대된다.

목표주가 3,000원으로 상향, 실적 추정치 추가 상향 가능성↑

직전대비 실적 추정치를 상향했으나 여전히 보수적인 수준이라고 판단한다. 확정적인 공급처 외에는 추정치에 반영되지 않았다. 6월 이후 확인되는 동향에 따라 추정치 추가 상향 가능성도 다분하다.

2분기를 기점으로 21년 실적 개선에 대한 가시성이 명확해질 전망이다. 실적과 주가 모두 반등 포인트가 가까워지고 있다.

 

[주식정보] 기가레인 주식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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