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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 에치에프알 주식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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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에치에프알 주식 종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주식정보] 에치에프알 주식분석
[주식정보] 에치에프알 주식분석

 

3분기 Review: 강한 턴어라운드(이익 정상화 시작), OPM 22%!

3분기 매출액 580억 원(+205%, 이하 YoY), 영업이익 127억 원(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신한 추정치(영업이익 17억 원)를 크게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호실적이다. 배경은 고마진 해외향(북미) 제품 공급 확대와 더불어 수익 구조 개선에 있다. 연말까지 공급 예정인 수주 잔고가 3분기와 4분기 매출 인식으로 연결되며 안정적 실적 개선 중이다. 3분기 일시적 효과에 따른 호실적이  아닌,  장기적 이익 본격화 구간 진입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4분기 & 22년 전망: 추정치 대폭 상향, 추가 상향 가능성도 존재

4분기  매출액  821억원(+100%),  영업이익  194억 원(흑자전환)을  전망한다. 21년 말까지 계약상 반영될 북미향 수주액 중 40% 이상이 4분기 반영될 것으로 추정된다. 더불어 Private 5G 관련 첫 매출이 4분기중 확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사업에 대한 레퍼런스가 만들어진다.

22년  매출액  2,396억 원(+23%),  영업이익  474억 원(+89%)을  전망한다. 북미향 고객사로부터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 규모는 21년 이상 수준일 가능성이 높으며,  빠르면  4Q21~1Q22  중 확인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기존  고객사  외에  북미  추가  고객사  확보  가능성도  존재한다. Private 5G와 함께 북미 추가 고객사향 수주는 실적 추정치에 반영되지 않았다. 추후 결과에 따라 추정치 업사이드로 작용할 수 있다.

22F P/E 7.4배, Target P/E 10배만 적용해도 Upside +35%

직전대비 이익 추정치를 상향하면서, 22F P/E는 20.1배 → 7.4배로 낮아졌다. 저평가된 주가 수준으로 판단되며, 단순히 Target P/E를 10배로만 적용해도 현 주가 대비 업사이드는 35%로 계산된다.  제품 공급기한이 확정적인 수주를 기반으로 실적 흐름이 계산된다는 점에서 22년 실적에 대한 안정성이  돋보인다.  본업과 신사업 모두 업사이드 요인이 남아있기 때문에 22년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하다.

국내 직납 공급사 중 압도적인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3분기 통신장비 업종 내 대부분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에치에프알은 안정성과 성장성 모두 돋보인다. 22년은 실적과 주가 모두 환골탈태 하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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